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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긴급재난문자'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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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긴급재난문자`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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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긴급재난문자`까지 비상


폭염특보로 긴급재난문자까지 발송돼 비상이다.


6일 오전 국민안전처는 시민들에게 "폭염특보 발령중"이라며 "농사일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라. 물을 충분히 마시고 주변 노약자를 돌봐 달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안전처가 국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건 지난 6월 6일 `메르스 예방수칙` 이후 2달 만. 기상청이 오늘 내일 초절정 더위를 예상하면서 발송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날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무더운 공기가 유입 돼 전국이 맑고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힌 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무덥고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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