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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은영, '슈퍼디바' 16강 1위...호란 "뽕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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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은영의 지난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가수 도은영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32강에서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로 가수 도은영은 심사위원 평균점수 373점으로 16강 드림 리그에 진출했다. 가수 도은영은 과거 솔로앨범을 발매했던 전직가수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활동 중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소속사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이후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우울증을 앓았고, 그 와중에 생계 유지를 위해 라이브카페를 전전해야했다. 그런 그녀가 꿈을 찾기 위해 무대에서 섰다. `슈퍼디바` 무대에서 애절한 발라드만 선보였던 도은영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내며 `소녀시대`를 미션곡을 택했다. 보컬트레이닝 과정에서 "가능성은 많지만 매력이 없다.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국악을 하는 것 같다"라는 지적을 받았던 도은영은 본 무대에서 파워풀하면서도 깔끔한 고음처리로 `아줌마표` 소녀시대버전을 완성시켰다. 호란은 "한가지 아쉬운 점은 비트가 있는 노래인데 약간의 뽕끼(트로트 풍)가 있다. 리듬감을 강조하면서 감각적으로 불렀으면 좋겠다"라고 지적하며 다음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 선 드리머 가운데 최고 점수 373점으로 생방송 무대 16강에 진출하게 된 도은영은 "솔직하게 말해도 돼요? 너무 좋아요"라며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은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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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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