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열애설(사진 = 송승헌, 비 인스타그램)
송승헌 열애설, 유역비 누구?..비 "대사 잊어버릴 만큼 아름다워"
`한류스타` 송승헌(38)과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여신` 유역비(27)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사랑에 빠졌다"면서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중"이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으며,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
또 유역비의 어머니와 외가 식구가 올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며 이미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송승헌, 비 인스타그램/송승헌 유역비 열애설 )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을 리메이크한 2011 `천년유혼`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 제2의 왕조현으로 주목받았다.
과거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여배우 유역비의 외모에 대해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