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호박씨 강용석, 강용석 여성블로거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후 `호박씨`가 정상 방송됐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는 4일 공개됐다. tvN `수요미식회` 하차와 관련해 방송 측은 "강용석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가 알려진 4일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정상 방송됐다.
강용석은 `호박씨`에서 이연복 동파육을 극찬했다. 강용석은 "인상적이었던 것 이연복 셰프의 식당이었다. 예약이 많이 밀려있었다. 가서 먹었는데 동파육은 미리 예약 안 하면 못 먹는다"며 "`요리라는게 이런 거구나` 처음 느꼈다"고 감탄했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강용석 홍콩 불륜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 매체의 보도로, 강용석 홍콩 불륜설이 제기됐다. `한밤의 TV연예`는 강용석이 불륜스캔들에 휘말린 유명 블로거와 지난해 홍콩에 함께 체류한 사실이 전했다.
`수요미식회` 하차 외에 강용석이 출연 중인 `호박씨`, `강적들`, `썰전`은 "강용석 하차는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용석 스캔들은 지난 1월 유명 블로거 A씨 남편이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일으켰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주장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며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