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케이비제3호스팩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기업 프로스테믹스가 올해 2분기 매출액 33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당기순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스테믹스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67억 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5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29억 원, 당기순이익은 53% 늘어난 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프로스테믹스는 최근 미국에서 지방 유래 줄기세포에서 성장인자단백질 AAPE를 대량 생산하는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는 등 고유 기술로 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한편, 프로스테믹스는 이달 13일 케이비제3호 스팩과의 합병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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