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안전 사고 잇따르자 초?중?고 가까이에 위치한 단지 선호도 높아져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초, 중, 고교 모두 인접 학부모 수요에 인기 예상
최근 어린 아이들의 사건·사고문제가 잇따르면서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학교 가까운 아파트가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학부모 수요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3월 당시 3세인 김세림양이 통학차량에 치여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정부는 올해 1월29일부터 `세림이법`법을 제정해 시행 중에 있다. 하지만 안전 부주의와 실수로 인한 등·하교 안전사고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발표한 201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발생한 전국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는 모두 1415건. 이로 인해 43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2,194명이 부상을 당했다. 매해 평균 283건의 통학차량 사고로 450명 안팎의 어린이 사상자가 나온 셈이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안전한 통학에 대한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통학길 어린이 안전 사고 문제에 드러나면서 학부모들은 통학사고 걱정을 덜기 위해 학교 가까운 아파트를 선호되고 있다. 특히 최근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미취학아동이나 초·중·고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들이 주택구매에 적극 나섬에 따라 학교와 가까운 `학주근접 아파트`는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속, 단지 바로 앞에 흥도초교와 흥도유치원(공립)이 붙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가 가능하며 도래울중?고교도 도보권으로 유치원을 비롯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이에 있는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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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는 ㈜동일이 경기도 고양시 원흥공공택지지구 A7블록에 분양 중인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체 1,257가구가 전용 84㎡의 단일면적(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84A㎡타입 538가구, △84B㎡타입 719가구다. 매머급 대단지에 가장 수요가 많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루어지는 만큼 30~40대 실수요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교육 인프라가 좋다는 특?장점도 갖췄지만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자랑할만하다. 작년 말 농협하나로클럽이 삼송지구에 들어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원흥지구 내 이케아 원흥 2호점과 삼송지구 내 신세계쇼핑몰이 2017년 완공될 예정으로 향후 뛰어난 생활편의가 예상된다.
교육에 관심이 높은 30~40대 수요자가 눈 여겨 보는 단지이니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도 돋보인다.
먼저,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4Bay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로 우수한 공간 활용도와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거실과 거실 옆 방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세워 거실을 넓게 혹은 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84㎡ A타입의 경우 대형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84㎡ B타입은 30평형대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침실을 하나 더 갖추고 있으며, `ㄷ자형` 주방, 대형 수납장 및 신발장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삼송과 원흥 지역 내 유일하게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수영장이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활기차고 풍부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이 단지는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수)이고, 정당계약은 10일(월)~ 12일(수)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분양문의 02-381-0101)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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