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첫날 5000여명의 구름인파 몰려
낙동강 조망권에 백양산 자락에 위치 등 주거환경 뛰어나 인기
청약일정 오는 5일(수) 특별공급, 6일(목) 1순위 청약, 7일(금) 2순위
동원개발이 지난 30일 개관한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부터 5,000여 명이 몰리며 분양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산91-16번지 일원에 위치한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6층, 지상 28층, 7개 동, 498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74A㎡ 100가구, △74B㎡ 97가구, △74B-1㎡ 1가구, △84㎡ 30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중소형으로만 100% 이뤄져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다는 평이다.
▣ 낙동강 조망권에 백양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 뛰어나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 는 백양산 자락에 위치해 조망이 가능하고, 등산, 산책 등 여가생활을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 백양산에는 체험형 웰빙숲도 조성될 계획에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 사상구는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3년 동안 백양산(83㏊)에 체험형 웰빙숲과 산림문화 공간이 마련할 계획이다. 모라산림공원, 운수사 일대, 5대대 계곡, 운수천 일대 등 크게 4개 지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사업을 펼친다.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는 낙동강 조망권까지 갖춰 높은 강조망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실제 낙동강이 단지와 가까워 일부 저층을 제외하고는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낙동강 줄기 따라 연결되어 있는 대규모공원인 대저생태공원과 화명생태공원, 삼락강변체육공원 등도 인접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단지 내 녹지여건도 풍부할 전망이다. 입주민들을 위해 9,240여㎡(2,800여평) 규모의 단지 내 조경과 7,590여㎡(2,300여 평)의 단지 옆 공원, 3,960여㎡(1,2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실제 조경시설 면적은 전체부지 면적의 43%에 달하게 된다.
▣ 편리한 교통환경, 뛰어난 입지여건에 개발호재까지 갖춰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는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모라역과 구남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또,
KTX 구포역,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구포중과 구남중, 모라중, 백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구포도서관과 부산학생 예술회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도 가깝다.
주변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서부산권 개발의 핵심전략사업인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상 스마트시티는 사상구 주례동과 감전동, 학장동 일원 전용공업지역 302만1000㎡에 조성된다. 부산시는 이 곳을 기반시설, 지원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고 개량해 경쟁력 있는 산업공간으로 재창출할 계획이다.
또, 부산의 명산 중 하나인 백양산에는 체험형웰빙숲도 조성된다. 사상구는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사상구는 오랫동안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고 노후아파트가 증가하면서 새아파트로 이사를 꿈꾸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주셨다" 면서 "또, 노후된 사상공단을 새로운 명품산업단지로 바꾸는 `사상 스마트시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외지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는 051)331-033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