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코업시티호텔 성산’을 잡아라! 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마지막 해, 투자자 서둘러야...

관련종목

2024-11-23 12:0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양형 호텔’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객실별로 소유권을 부여하는 형태로,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배분받는 수익형 부동산의 일종이다. ‘분양형 호텔’은 정부가 2012년 7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시행하면서 더욱 인기 있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 특별법은 호텔시설의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를 완화하고 시설면적 200㎡당 1대로 규정한 숙박시설 부설주차장 설치기준도 300㎡당 1대 이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는 관광호텔 신축사업자에게 관광진흥기금으로 대출이자를 일부 보전해 주고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해 각종 세제혜택을 주는 등 분양형 호텔의 공급을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법은 올해인 2015년 종료될 예정으로 내년이면 호텔 물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내년부터는 일반인들에게 객실의 개인소유 등기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사실상 올해가 ‘분양형 호텔’ 투자의 마지막 알짜 기회이다. 4개월 남짓 남은 짧은 기간 동안 알맞은 투자처를 찾기 위해 투자자들이 분주한 가운데, 특히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제주를 중심으로 전국의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제주를 찾는 대부분의 외국 관광객은 패키지 투숙객, 단체 관광객이 대부분으로 이에 비해 제주의 숙박시설 공급은 다소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큰 폭으로 증가하는 중국인을 중심으로 제주에는 외국인들이 장기간 투숙할 양질의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처럼, 풍부한 관광객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객실 가동률을 높여 목표 수익률 달성하기가 쉽다는 점에서 제주는 ‘분양형 호텔’ 투자를 위한 맞춤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제주지역 내 ‘분양형 호텔’은 한국은행 제주본주에 따르면, 2015년 4월말 현재 32개, 총 8,615실로 전국의 약 35%를 차지하는 등 호황기를 맞고 있다.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혜택을 등에 업고 많은 물량이 제주에 쏟아지는 가운데, 성산일출봉 바로 옆 가장 가까운 위치를 선점한 ‘코업시티호텔 성산’이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 화제다.

    ◆ 투자자들 발길 잡는 매력적인 투자처, 성산일출봉 바로 옆 ‘코업시티호텔 성산’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매년 약 34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성산일출봉 바로 옆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우수한 입지는 객실 가동률을 높이며,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투자수익을 챙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성산일출봉 근처에 자리한 타사업장은 모두 반경 2km에 위치한 것을 감안하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성산일대 호텔을 통틀어 가장 가까운 입지를 차지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타 분양형 호텔과 차별된 최적의 입지를 갖춰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50번지에 위치한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지하 1층~지상 5층, 전용면적 16.94㎡~31.68㎡에 총 195실로 구성된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가장 큰 매력은 제주도 성산의 최고 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을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호텔은 성산일출봉과 불과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관광지를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차량으로 연간 약 150만명이 방문하는 ‘섭지코지’까지 15분 소요되며, 북쪽으로는 매년 약 140만명 이상이 찾는 ‘우도’로 향하는 배를 탈 수 있는 ‘성산항’은 5분이면 닿는다. 제주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지방도 119, 1132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투자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은 입지에 따라 운영수익이 판가름 난다는 것이 업계에선 성공을 위한 불변의 법칙으로 통한다”며 “분양형 호텔에 투자를 고려중인 투자자들이 가장 우선시할 점은 입지라며, 같은 입지를 내세운 호텔 중에서도 차별성을 찾는 옥석가리기 과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한다.

    ◆ 첨단 건축디자인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가치 높인 ‘코업시티호텔 성산’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건축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부 부대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지하 1층에는 로비 및 고급스러운 비즈니스라운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 2층에는 조식당과 사우나가 설치된다. 지상 3층에는 스포츠, 힐링라운지 등을 조성해 이용객들이 여행피로를 덜고 호텔체류시간도 늘릴 수 있도록 유도했다. 지상 4층은 컬쳐라운지로 조성되며, 옥상은 BBQ장, 자쿠지, 산책로 등 스카이라운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부 근린생활시설에는 유명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입점을 확정지었다. 일반적으로 유명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경우 입점 계약은 준공 6개월 전부터 이루어지는데 반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조기에 입점을 확정지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성 있는 사업장임을 증명했다.

    ◆ 실현 가능한 수익률 제시부터 꾸준한 수익창출까지!

    현재 제주도에서 분양중인 분양형 호텔들 중에서는 허위로 과장된 수익률을 내세워 선량한 투자자들을 혼란시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고수익률은 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자칫 ‘알짜 투자처’처럼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분양금의 일부를 되돌려 받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며 “실현 불가능한 고수익률을 내세운 호텔은 배제하고, 그 허와 실을 면밀히 구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내세우고 있는 수익률이 실현이 가능한지 많은 상담을 통해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중도금대출 50%까지 무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익률의 거품 없이 투자자들을 고려한 실현가능한 수익률을 제시하는 등 호텔전문업체에 의해 운영될 분양형 호텔의 운영관리 및 구조에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16개월의 짧은 공사기간을 내세워 제주 타 현장에 비해 빠른 수익구조를 갖춰 투자자들의 투자 선호도를 높였다.

    ◆ ‘한국토지신탁’의 사업안정성과 ‘코업’의 운영전문성의 만남, 시너지효과에 주목!

    ‘코업시티호텔 성산’에 대한 투자열기의 원인은 ‘한국토지신탁’의 사업안정성과 ‘코업’의 호텔서비스 운영전문성에 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국내 최대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높은 사업안정성이 돋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은 전국 14만9393세대의 풍부한 시행경험을 갖춘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 신탁회사이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 598억원으로 업계 1위일 뿐더러 2013년 기준 시장 점유율이 36%로 2007년부터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시행사가 책임준공을 내세우더라도 실제로 시행사의 재무건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추후 사업이 불투명해질 수가 있기에 시행사의 규모나 안정성은 잘 따져봐야 한다고 투자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때문에, 탄탄한 재무구조와 사업안정성을 갖춘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및 책임준공(분양률에 상관없이 준공완료)을 맡은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투자자들의 신뢰성을 얻고 있다. 실제 본 사업은 신탁사 책임으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관리형 토지신탁” 및 “자금관리신탁”과는 큰 차이가 있다.

    최근, ‘한국토지신탁’은 제주 한림 코아루,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등 제주지역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토지신탁’은 사업초기부터 공사완료 시점까지 완벽한 사업관리로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성공적 분양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더불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일반 시행사가 아닌, 호텔운영 전문 업체 ‘코업에이치엠’이 운영을 맡게 된다. ‘코업에이치엠’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운영 경험과 노하우로 건물‧운영관리 및 마케팅업무의 체계화를 이루는 등 업계에서도 저명한 호텔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호텔 업계의 리딩 브랜드 ‘코업’은 전국에 26개의 코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권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국외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에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 파격적인 혜택도 빠짐없이 챙긴다! ‘코업시티호텔 성산’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여타 비싼 광고를 지양하는 대신 절감된 광고비용을 계약자들에게 통 큰 혜택으로 돌려주고 있어 눈길이다. 일부 분양형 호텔에서 제공하는 저가항공 기준의 값싼 항공권 제공 등과는 대비적으로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알찬 혜택만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진실된 약속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일로부터 준공일까지는 서귀포 소재 세리리조트 1박 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제주시 소재 씨엘블루호텔 1박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김녕요트 1인 이용권 5매, 노아요트 1인 이용권 5매를 제공한다. 준공일 이후 5년간 ‘코업시티호텔 성산’ 무료 숙박이용권 20매를 매년 제공하며(코업시티호텔 하버뷰 3박, 호텔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5박 포함), 준공일 전 기 제공된 혜택들에 대한 50%할인권 5매를 역시 5년간 매년 제공한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이 제공하는 혜택은 계약자들의 실제 사용처를 고려한 약 1,000만원 이상(소비자가 기준)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http://www.coopcityhotel-seongsan.co.kr)의 홍보관(문의: 053-753-8001)은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927-3 유성건설 사옥 2층에 마련되어 있다.

    한편, 분양담당자는 “최초 1년간 확정수익률은 본 사업의 위탁자(썬라이즈)에서 보장하며, 한국토지신탁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