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무속인 김氏' 말에 남편 외도 의심

관련종목

2024-04-28 01:2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무속인 김氏` 말에 남편 외도 의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사진=방송화면캡처)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무속인 김氏` 말에 남편 외도 의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목사인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마약 투여,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모 씨의 사연을 반박하는 남편 허목사의 사연이 방송됐다.


    허목사는 "아내가 창문이란 창문은 다 잠궜다. 자물쇠 40개를 사 가지고"라고 말했다. 허목사는 그런 아내의 이상한 행동이 시작된 이유를 덧붙였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허목사는 "아내가 자신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나가서 외도를 하고 온다고 의심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외도를 의심한 뒤로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게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허목사는 "방이 네 개가 있었는데 다 몰아서 잤다. 자물쇠를 달아두고, 자물쇠는 본인 손에 쥐고 있었다. 그렇게 1년 반을 참았다"며 분노했다.


    아울러 허목사는 "자기에게 약을 먹이고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고 들어온다고 수면제를 먹이고 나가 외도를 하고 온다는 이야기를 그대로 믿었다. 내가 다른여자 만나고 있는걸 누가 다 말해준다고 말했다"며 충격적인 말을 했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