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의 폭소만발 검게 탄 얼굴이 공개됐다.
31일 정준하는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 촬영 종료 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굴과 목의 피부색이 마치 특수 분장으로 까맣게 만든 것 같이 보였기 때문이다. 정준하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가 더해져 폭소를 유발시켰다.
하지만 이 사진이 더욱 주목을 받은 건 소위 말하는 ‘쌩얼’ 즉 노메이크업 상태의 실제 정준하의 모습이라는 점 때문이다.
정준하는 진정한 정글인이 된 인증샷은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은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정준하, 전효성, 정진운, 찬열, 하하, 이태곤, 심형탁, 남규리, 샘 해밍턴, 도상우, 서효림, 미노, 류담이 참여해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은 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