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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테크, 윈도우 2003 종료에 ‘섀도우프로텍트’ 백업 솔루션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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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버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2003이 공식 종료(EOS: End Of Service) 됐다. 하지만 사내 예산 부족, OS 업그레이드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등의 변경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윈도우 서버 OS 이용자 중 상당수가 아직 2003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IT 솔루션 공급업체 한국사이버테크(대표 이준녕)는 윈도우 2003이 지원 종료됨에 따라 위험을 안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백업 솔루션인 `섀도우프로텍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종료된 윈도우 2003을 사용할 경우 보안업데이트 및 오류에 대한 핫픽스가 지원되지 않아 사용자들의 IT 자산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 업무에 필요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설치 시 OS-어플리케이션 간에 충돌로 인해 OS에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여 즉각적인 재 기동이 불가능할 경우 엔지니어가 신규 어플리케이션 설치 이전의 상황으로 OS 및 각종 데이터를 하나씩 복구해야 하는데 이에 따른 업무중단이 발생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복구가 불가능하여 장기간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섀도우프로텍트는 가상 부팅 기술을 이용해 파일과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는 재해 복구 백업 솔루션으로 전 세계 수백만 대의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사용되고 있다. 시스템 볼륨의 스냅샷 백업, 비주얼 부팅, 재해복구, NEAR CDP 백업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섀도우프로텍트를 이용하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설치 시 OS와의 충돌에 따른 부담 없이 이용중인 서버의 백업이미지를 임시 가상머신에서 구동하여 어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다. 또 서버 장애 시 백업 파일을 이용한 즉각적인 복구를 통해 업무 중단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섀도우프로텍트 제품의 한국 총판사인 한국사이버테크의 이준녕 대표는 "백업은 일종의 보험으로 사용자가 안심하고 IT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윈도우 2003의 지원 종료에 따라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백업을 통해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섀도우프로텍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구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kct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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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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