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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성원에 힘입어 ‘연장공연’ 결정…연극 ‘잘자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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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잘자요, 엄마’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작품은 애초 공연 기간이었던 8월 16일에서 8월 30일까지 공연기간을 연장했다. 티켓은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연극 ‘잘자요, 엄마’는 두 명의 여배우만으로 채워지는 무대다. 작품은 주말 오후 딸이 ‘자살’을 예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연극은 1982년 오프브로드웨이 레퍼토리 극장에서 초연됐으며, 1983년 미국에서 퓰리처상 드라마 부분을 수상했다. 작품은 딸과 엄마의 갈등과 이해, 화해의 과정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한국 초연은 1987년 이뤄졌다. 이번 공연은 2008년 이후 7년 만에 오른 무대다. 배우로는 김용림, 나문희, 염혜란, 이지하 등 연기파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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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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