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조현아 구치소 편의, 봐준다는 사람이 비행기사고 유족

관련종목

2024-12-03 18: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조현아 구치소 편의, 조현아 땅콩회항, 조현아 한진렌터카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가 괌 추락사고 유족으로 드러났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는 29일 알려졌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를 보도한 연합뉴스는 조현아 구치소 편의브로커가 1987년 괌 추락사고 유가족대책위원장 염씨라고 보도했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염씨는 1997년 8월6일 대한항공 보잉747기 괌 추락사고 당시 유가족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대한항공 간부에게 돈을 받았다가 구속됐다. 염씨는 괌 추락사고(당시 200여명 사망)로 아버지와 여동생을 잃었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염씨는 97년 유가족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으나, 같은해 12월 괌 추락사고 유족으로 부터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98년 구속됐다.

    염씨는 조현아 구치소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한진렌터카 정비용역 사업을 수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 측은 염씨와 조현아 전 부사장과의 관계예 대해 "계열사 임원이 개인적 친분을 갖고 있던 브로커의 제안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