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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투신자살,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쿵"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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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투신자살,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쿵"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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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투신자살,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쿵" 소리가…)


`마장동 투신자살`


마장동 투신자살,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쿵" 소리가…


마장동 투신자살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 아파트의 19층에서 20층으로 향하는 계단 중간층에서 A(47·여)씨 B(47·여)씨가 뛰어내려 숨졌다.


A씨와 B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B씨의 집에서 우울증 약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장동 투신자살 목격자는 "바닥이 울릴 정도로 `쿵`했다. 그래서 가스 터지거나 이런 줄 알고 밖을 봤는데 누가 소리를 지르더라"라고 전했다.


3년 전 성당 등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모두 가정주부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둘 다) 몸도 아프고 그래서 우울증 같은 증세가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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