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사진=방송화면캡처)
썸남썸녀 채정안, `19禁 어록` 뭐라고 했나 봤더니..`깜짝`
썸남썸녀 채정안 19금 어록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6월 채정안은
SBS ‘썸남썸녀’에서 과거 연인이 떠오르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며 야한 농담을 던진 바.
또 걍균성을 향해 "균성씨는 골반 잘 돌리냐"고 묻고, "내가 보면 강균성은 골반을 잘 돌린다"고 분석하는 등 남다른 19금 토크 코드를 선보였다.
채정안은 이런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 28일 썸남썸녀 마지막 모습이 그려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썸남썸녀는 2%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3개월만에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채정안은 "너무 오랜만의 예능이라 걱정반 우려반의 마음을 안고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랑 받았고, 대중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아쉬우면서도 고마운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