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자산운용코리아(대표 차승훈)는 일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JP모간 일본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이하, `JP모간 일본 펀드`)을 출시했습니다.
JP모간운용은 이번 상품 출시 배경을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일본 경제의 빠른 개선과 엔화 약세와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의 효과 여기에 저유가 등으로 인한 회복세의 지속 가능성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 기업들이 꾸준한 기업이익 개선 추이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 배당의 증가 등 향후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제공될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습니다.
JP모간 일본 펀드는 일본 주식시장 내 대형주와 중소형주 4,000여 개 상장사를 투자대상으로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업이익 성장의 지속 가능성, 재무 건전성, 경영진, 내재가치 등 기업의 펀더멘털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후, 상향식 접근 방법을 통해 선별한 핵심 기업들로 최종 포트폴리오가 구성됩니다.
JP모간 일본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등록된 `JPMF- Japan Equit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상품으로, 토픽스(Topix)지수를 비교지수로 사용하며, 시가총액과 관계 없이 50~80종목에 투자합니다.
또,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본 엔화에 대하여 환헷지를 수행합니다.
이 상품의 운용은 JP모간자산운용 EMAP(Emerging Markets Asia Pacific Equity Team)의 동경 소재 일본 주식팀이 수행하며, 이 팀은 1969년부터 일본 주식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왔습니다.
차승훈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일본 경제는 재정 부양 및 통화 완화 등 정부 정책과 미국 경제의 빠른 확장으로 인해 올해에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배당 증가는 주주 친화적 정책 및 수익성 증대로 이어져 일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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