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 강, 조모상 시기에 열애설...소속사 "확인 어려워" (사진=한경DB)
방송인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줄리엔 강이 조모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조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대단한 할머님. 93 살이었어요. 평생 기억할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줄리엔 강 측은 "줄리엔 강이 27일 조모상을 당해 슬픔에 잠겨있다"고 전했다. 이어 줄리엔 강이 장성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줄리엔 강과 소속사는 현재 전속 계약이 종료돼 정확히 알 수 없다.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줄리엔 강은 프랑스 출신으로 영화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로 데뷔한 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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