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영화 `시실리2km` 공식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서 `임은경`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 <시실리2km>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늘(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신동엽 감독, 휴메니테라 픽쳐스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을 비롯,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이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치외법권`에서 앵그리 파이터 프로파일러 `정진`을 연기한 임창정은 극중 임은경을 처음 대면하는 장면에 대해 "영화에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임은경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창정은 "영화에서 삼각관계다. 나는 정말 좋았다"라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 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월 2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