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늘(27일)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영양바구니` 전달 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영양바구니`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아차가 서초구청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청소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종합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기간에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차 임직원 봉사단, 서초구청 직원 등 총 80여명이 영양 바구니를 만들었으며 희망엽서를 바구니에 함께 담아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