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오늘(27일) 진행된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용준과 동갑내기인 절친 박진영이 축가를 맡아 `너 뿐이야`를 부른다. 박징영 외에도 더원, 신용재 등이 축가 무대를 준비했다. 비공개된 한 팀도 무대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식 이후인 28일에는 남해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로 소속사
키이스트 식구들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일정과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은 지난 5월 14일 발표됐다. 당초 가을 결혼을 계획했으나 예상보다 앞당기게 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