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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가슴 절절한 실연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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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실연의 상처에 아파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임세미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실연의 상처로 오열했다. 미래를 약속한 연인으로부터 예기치 못한 이별을 통보받고, 가슴 절절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승혜(임세미 분)는 미래를 약속했던 강도진(박진우 분)으로부터 갑자기 이별을 선고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못 믿겠다는 승혜에게 도진이 커플링을 던져버리고 떠나자, 승혜는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안 보여…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라며 애써 부정하며 반지를 찾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승혜는 충격에 넋을 잃은 듯 길을 걷는가 하면, 도진의 마음을 돌리려 했던 전화에 냉정한 답변이 돌아오자 홀로 화장실에서 오열했다. 이처럼, 임세미는 예기치 못한 이별 통보에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을 가슴 절절한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세미, 가슴 절절한 눈물에 안아주고 싶었다!”, “둘의 이별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별의 상처 잘 극복하길!”, “승혜 너무 불쌍해서 보는 내내 같이 오열했다!”, “임세미, 실연당한 여자의 모습 대박 공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실연의 상처로 안방극장을 적신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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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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