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와 결혼 김새롬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사진=jtbc, 김새롬 그리다스튜디오, mbc, 이솜 인스타그램)
이찬오와 결혼 김새롬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은데 이어 이솜 자이언티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끈다.
24일 한 연예매체는 가수 자이언티와 모델 이솜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티가 자신의 애마인 아우디 A5 컨버터블로 이솜을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두 사람은 음악, 여행 등 관심분야가 같아 쉽게 가까워졌다.
더불어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직접 본 목격자는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며 “당시 카페엔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꾸밈없는 자이언티와 이솜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해 열애설에 설득력을 높였다.
하지만, 이솜의 소속사 동행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 측은 "돈독한 오빠 동생 사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상황이다.
한편, 앞서 이날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에 따르면 김새롬이 오는 8월 말께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지만 가족끼리 식사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