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표절 논란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사진=Mnet 4가지쇼 방송 캡처, 이솜sns,두루두루amc)
혁오 표절 논란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무한도전 출연진들의 이슈거리가 연이어 터져 화제다.
24일 한 보도매체는 가수 자이언티와 모델 이솜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자신의 애마인 아우디 A5 컨버터블을 이용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이솜의 집까지 데려다줬다.
또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직접 본 목격자가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며 “당시 카페엔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꾸밈없는 자이언티와 이솜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솜의 소속사 동행엔터테인먼트.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 측은 "이솜과 자이언티는 돈독한 오빠 동생 사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
이어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반면, 이날 가수 혁오는 표절 논란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혁오의 곡 `Lonely`와 `Panda Bear` 두 곡이 각각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와 비슷하다는 것.
이와 관련 혁오 측은 "`론리`는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 리더 `얼렌드 오여`가 내한했을 때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했다.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도 받은 바 있다"며 "`판다 베어`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 발표했고 `유미 조우마`의 곡은 3월 발표된 곡이다. 시기적으로 표절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언티 혁오는 현재 MBC 예능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참가 가수로 등장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