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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표절 논란, 무한도전 가요제-타블로 레이블 합류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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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표절 논란, 무한도전 가요제-타블로 레이블 합류 "문제없나?" 사진=혁오sns/ 타블로sns/ 방송화면캡처)


혁오 표절 논란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가 표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혁오의 곡 `Lonely`와 `Panda Bear` 두 곡이 각각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카피했다는 것.


`Lonely`는 오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2014년 9월 18일 발매된 데뷔 앨범 `20` 수록곡이다.


또 다른 표절 논란 곡 `Panda Bear`는 지난 1월 21일 발매된 싱글 앨범 `Panda Bear` 타이틀로 감정 속의 외로움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혁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30분만에 쓴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혁오 측은 24일 공식 보고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표절설을 일축했다.


이번 표절 논란으로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과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하이그라운드 합류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혁오 밴드의 행보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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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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