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시장에 중대형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몇 년새 신규 공급이 중소형에만 집중되면서 중대형 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전셋값 상승세 지속, 금리 인하,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에 힘입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 물량은 3만 3812가구로 조사됐는데, 이는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던 2007년 10만 7401가구에 비해 약 68.5%나 줄어든 수치다. 부동산시장 침체와 1~2인 가구 증가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주택 공급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은 줄어 올해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물량은 1991년 이후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형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가격차이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대형 미분양 업체들이 빠른 해소를 위해 분양가할인, 금융혜택 등의 파격적인 판촉혜택을 제공하면서 중대형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명품아파트 이면서 파격적인 혜택으로 접수개시하고 있는 일산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산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로 구성됐다.
‘일산 아이파크’는 207㎡(전용175㎡) 최고 3억7천2백만원의 파격적인 할인과 더불어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어, 부담 없이 중대형평형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15년 12월에 경의선 전철 전구간이 개통 되었다. 개통된 경의선은 서울 용산역에서 경기 용문역으로 향하는 중앙선과 연결된다. 탄현역에서 용산까지 32분이면 도착 이 가능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일산 신도시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일산~강남 노선이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되면서 더욱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TX가 개통한다면 강남까지 20분대로 단축되기 때문에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일산 아이파크‘ 주변으로 백병원, 암센터 등이 있어 편리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
그랜드백화점,
이마트, 그리고 최근에 오픈한 빅마켓 등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또한 고양시립 덕이 도서관·주민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실내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고양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교와 한산초, 덕이고, 덕이중 등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주변의 일산 미분양 아파트 탄현 임광진흥아파트,
두산 위브더제니스, 요진 와이시티, 식사 블루밍, 식사 자이, 일산 푸르지오, 운정 롯데캐슬 등의 미분양 아파트보다 ‘일산 아이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일산아아파크 분양사무실(문의 1577-2271)은 원활한 상담 및 세대 투어를 위해 방문 예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