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가 새로운 CI를 공개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신규 CI(Corporate Identity) 제작을 완료하고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게임, 기업 자료 등에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CI는 선데이토즈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했고, 영문 철자를 기업의 대표 색상인 주황색으로 표현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1년 여 만에 선보이게 될 `상하이 애니팡` 등의 북미, 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규 CI 발표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신규 CI는 급변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전환점"이라며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로 글로벌 리딩 게임사로의 도약을 약속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