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월 선보인 `M 매직쿠션`이 5개월 만에 판매량이 200만 개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중의 쿠션 제품들이 2만~4만 원대 달하는 것과 달리 미샤의 `M 매직쿠션`은 6,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품질 또한 만족스럽다는 호평에 힘입어 출시 초기부터 품절 사태가 일어났고 어느새 200만 개 판매고를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미샤는 촉촉함을 한층 강화한 `M 매직쿠션 모이스처`와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베티붑을 디자인에 적용한 `M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 등을 선보이며 쿠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M 매직쿠션은 시중의 어떤 제품과 견줘도 품질에 자신있다"며 "미샤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샤 M 매직쿠션은 감쪽같은 커버력과 밀착력, 강력한 지속력이 강점이다. 마이크로 커버 입자와 보론 파우더 성분이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주고 실리카 비드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흡수해 오랫동안 화장을 지속시켜 준다. 또한, 대나무수와 바오밥나무 열매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청량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