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시청률, 또 자제 최고시청률 경신 ‘동시간대 1위’ (사진=
SBS 드라마 `가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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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시청률, 또 자제 최고시청률 경신 `동시간대 1위``가면`이 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 17회는 전국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6회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2.2%에 비해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가면`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맞은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주지훈)와의 사랑이 무르익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병세가 악화되던 어머니가 최미연(유인영)의 음모로 간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지숙은 "엄마 하루만 나와 같이 있자"라며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7.8%의 시청률을, KBS2 드라마 `어셈블리`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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