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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틀리에, 이촌 2호점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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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틀리에는 오는 2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센틀리에 이촌 2호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센틀리에 이촌 2호점은 지난 4월 첫 오픈한 홍대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수백 년 전 유럽에서 향을 만들던 공방을 연상케 하는 향기 예술 공방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손을 잡으면 은은한 향기가 주위를 감싸며 소원이 이뤄진다는 향 장수 마티스의 동상이 매장 입구에 설치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이 곳에서는 센틀리에 대표 향인 지리산 자락 산청의 야생 식물과 야생화의 향을 담은 산청 라인을 비롯해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바디 퍼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센틀리에는 이촌 2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모든 방문 고객에게 고급 향낭(향주머니)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핸드크림을 제외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미니 바디 퍼퓸(55ml) 정품을 선물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은 파우치백을, 12만원 이상은 서머 비치백을, 20만원 이상은 스타일 빅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센틀리에 이상현 홍보부장은 "지난 4월 홍대 1호점은 오픈 석 달 만에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대표 향기공방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특히 그의 손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스토리로 유명해진 향 장수 마티스의 동상이 홍대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센틀리에 제품은 현재 오프라인 매장 이외에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스토어 팜, 텐바이텐, 1300K, 후추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손쉽게 센틀리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017년까지 150여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향기(Scent)와 예술 공방(Atelier)의 합성어로 `향기 예술 공방`이라는 의미를 가진 센틀리에(Scentlier)는 향에 대한 오랜 연구와 전세계 숨겨진 역사 속에 향기 비법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지는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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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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