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매각이 `5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동양시멘트의 본입찰 마감 결과, 삼표-산업은행 컨소시엄, 한일-아세아시멘트 컨소시엄, 유진기업-유진PE, 한앤컴퍼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5곳이 입찰 제안서를 냈습니다.
앞서 예비 입찰에 참여했던 라파즈한라시멘트와 한림건설 등 두 곳은 본입찰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동양시멘트 인수 대금은 7,000억원대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24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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