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신규 브랜드 컨셉을 `메리 푸드 & 뷰티(Merry Food & Beauty)`로 정하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컨셉스토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총 3층 규모의 스킨푸드 컨셉스토어는 새롭게 거듭난 브랜드 컨셉과 더불어 `베러 푸드(Better Food), 베러 뷰티(Better Beauty), 베러 헬시(Better Healthy)`를 테마로 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우선 1층은 `포어 핏 쿠션 보틀`,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등 스킨푸드의 대표 상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생푸드 천연팩`, `버라이어티 팩`, `뷰티-풀 잼 마스크` 등 컨셉스토어 전용 상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푸드 & 뷰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꾸며졌다. 2층은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푸드를 먹고 마시며,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카페로 구성됐다. 옥상인 3층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시티 팜(City Farm)`으로 디자인됐다.
컨셉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선, 23일부터 10일 동안 오전 11시와 오후3시 총 2회 선착순 150명(1일 총 300명)을 대상으로 스킨푸드 컬러링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스킨푸드 컨셉스토어로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샘플을 증정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 컨셉스토어가 가로수길의 새로운 잇(it) & 잇(eat) 플레이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 곳에서 많은 분들이 스킨푸드와 함께 보다 나은 푸드, 보다 나은 뷰티, 보다 나은 건강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