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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품종에 따라 맛이 다르다?" 올리브 코리아, 테이스팅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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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품종에 따라 맛이 다르다?" 올리브 코리아, 테이스팅 이벤트 `눈길`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쇼핑몰 올리브코리아(www.olivekorea)가 온라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 5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와인처럼 품종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른 ‘프란치’ 올리브 오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빌라마그라’는 신선한 그린 올리브와 과일 맛 아로마가 특징인 프란토이오 꼬레지오로 50%, 강렬한 쌉싸름함과 고소함을 지닌 모라이오로 35%, 과일향과 마일드한 달콤함을 지닌 레치노가 15%로 만들어졌다.

신선한 그린 올리브와 매콤 쌉싸름한 맛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중 가장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세지아네제’는 크리미한 사과향과 허브향을 지닌 올리바스트라 100% 단일 품종으로, 잘 익은 올리브 열매의 산뜻한 과실향과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올리브 대회에서 올리바스트라 세지아네제 부문 최다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레트레비아네’는 풍부한 아로마를 지닌 프란토이오 50%, 모라이오로 10%, 레치노 40%, 올리바스트라 10%로 만들어진 최상급 올리브오일이다. 중간 정도의 과실향과 적당히 쌉싸름한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올리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에 음식재료에 묻혀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올리브오일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프란치 올리브 오일 단품 구매 시 10%, 3종 세트 구입 시에는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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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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