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이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제 1회 중견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중견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제 1회 중견기업인의 날`을 지정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과 지원 단체, 유공자 등에게 정보 포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벽산은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에 특화된 건축자재를 생산하며,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부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성식 대표는 "지난 60년 동안 국내 종합건축자재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온 벽산은 신기술 개발 및 우수한 건축 시스템을 창조하기 위해 항상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서 국내 건축문화 발전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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