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골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일본골프여행, 북해도골프여행, 중국골프여행, 동남아골프여행 등 싸면서도 좋은 상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동남아골프여행 예약률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현지 골프장들은 여행객 유치를 위해 보다 저렴한 비용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국내 골퍼들 중에는 오히려 여름철에 태국, 라오스, 필리핀골프여행 상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 실정이다.
타이가골프는 최근 `태국 힐사이드골프&리조트` 특가상품을 내세워 국내 골퍼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 태국골프여행 특가 상품의 경우 7박9일에 799,000원이며, 아시아나 항공(유류할증료+Tax), 숙박(5성급 리조트/골프장 내 소재), 식사(조,중,석식), 그린피, 전동카트비(2인1카트),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불포함 사항으로는 캐디피(18홀기준 300바트/
한화 약 1만원)와 캐디팁(30바트/한화약 1천원), 미팅샌딩비(4인기준 1인 50$/한화 약 5.5만원/ 1회 납부)가 있다.
태국 `힐사이드CC`는 지리산의 4배 규모인 카오야이 국립공원 해발 450미터에 위치해 있어 방콕 시내보다 4~5도 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크게 선선해 국내보다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게다가 많은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지난 5~6년동안 타이가골프가 현지법인을 통해 직접 운영하면서 골프장 및 일반호텔 2배규모의 트윈룸 호텔 등이 매우 좋아졌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호텔 2층 한인전용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한식요리와 찬은 이용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태국골프장 외에도 국내 골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동남아골프여행지가 또 있다. 바로 tvN 프로그램 `꽃보다청춘` 방영 후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오스다.
태국 치앙마이와 같은 위도에 자리하며 수목이 울창한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라오스 `댄사반CC` 골프여행 상품은 3박5일(수요일 출발,일요일 리턴)에 69만원이며, 주중 4박6일(토,월요일 출발상품) 상품가 또한 69만원이다. 본 상품은 무제한 골프여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해외골프여행을 즐기는 국내 골퍼라면 대다수 알고 있는 프리미엄 해외골프투어 전문회사인 타이가골프는 수 년간 해외골프장과의 직거래를 고집, 늘 파격적인 가격의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해 왔다.
타이가골프(주) 오성주대 표는 "좋은 골프여행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국골프여행을 포함한 타이가골프의 다양한 해외골프여행 특가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 또는 전화(02-598-200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