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과거 사기당한 사연 공개.."무슨 일 있었길래?"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과거에 사기당했던 일화가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15만원을 빌려줬습니다”라면서 “여섯시까지 꼭 계좌로 보내주겠다고, 그 분의 연락처도 모르고 제 번호만 가르쳐줬는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심 어린 그 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제게 주변 분들이 말하네요. ‘너 사기당했다고!’”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했으며, 과거 ‘경인교대 김태희’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김선신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