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 무어, 저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무슨일? (사진=데미 무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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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저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무슨일?미국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데미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 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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