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한민국 지덕체를 갖춘 최고의 미남을 선발하는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가 올해도 9회째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Top5 본상 수상자에게 대한민국 남자를 대표해 미스터인터내셔널 등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회는, 매년 세계 미남선발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나갈 미남을 선발하는 유일한 대한민국 대표 미남 선발대회이다.
`2015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5월23일 예심을 시작으로 24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약 두 달간 매주말에 모여 쇼케이스, 대회시작 기자회견, 화보촬영, 개인프로필촬영, 워킹 및 포즈 교육, 스피치 교육 , 스폰서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왔다.
2014 미스터인터내셔널 촬영 및 심사를 담당했던 오세정 스튜디오의 오세정 대표가 이번에도 2015 미스터인터내셔널 코리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대회 종반부에 접어든 2015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7월16일부터 7월25일까지 열흘간 대중들을 위한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SNS 이용자가 대다수인점을 감안, 페이스북에서 실시하는 인기투표는 (
http://www.facebook.com/misterinternationalkorea) 타임라인에서 각 후보들을 만날 수 있으며, 맘에 드는 후보가 있을 때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후보가 올해의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인기상에 선정되어, 인기상 수상과 함께 Top10 준결승전에도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2015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인천공항 근처에 위치한 `타이거 비치`에서 합숙하게 되며, 7월25일 토요일 저녁 7시 본선대회가 열린다. 새로 신설된 카카오톡과 연계된 카카오TV를 통해 라이브로 전세계에 중계되며 수영복심사, 턱시도심사, 인터뷰심사를 거쳐 영예의 2015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탄생된다.
우승자로 선발 된 후보는 2015년 대한민국을 대표해 오는 11월 필리핀에서 세계 60개국이 참가해 열리는 2015 미스터인터내셔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며, 나머지 본상 수상자들도 미스터 글로벌, 미스터 아시아, 미스터 엠버서더 , 맨즈 유니버스 모델 등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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