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 이바돔(www.ebadom.com, 대표 김현호)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메뉴인 `묵은지감자탕`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월 18일(토)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는 재철(정원중 분)과 동구(김승욱 분)가 민자(송옥숙 분)가 일하는 이바돔감자탕에 들러 묵은지감자탕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자가 동구가 먹으려던 살이 두둑히 붙은 등뼈를 남편인 재철 접시에 덜어주고, 동구가 먹으려던 반찬들을 습관적으로 재철 쪽으로 밀어주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촬영 당시, 재철과 동구역을 맡은 출연진이 묵은지감자탕에 각각 밥 두 공기씩을 비울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동구가 토라져 먼저 자리를 일어날 정도로 좋아한 이바돔의 묵은지감자탕은 이바돔의 베스트셀러 메뉴라 할 수 있다. 긴 시간, 변함 없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바돔감자탕은 국내산 배추만을 사용하여 1~3년 동안 이바돔만의 노하우로 숙성시켜 사용하는데 잘 익은 이바돔 묵은지는 끓일수록 표면에 윤기가 돌며, 질겨지지 않고 더욱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22주년을 맞이한 이바돔은, 독자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한식 패밀리레스토랑이다. `2014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개설한 대형 어린이 놀이방, 가족이나 연인들이 대화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등 복합외식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최근에는 3세대 모델인 이바돔 외식패밀리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토, 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꾸준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