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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쿨한 헤어 스타일링 '포니테일, 헤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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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푹푹 찌는 여름, 치렁치렁하게 풀어헤친 머리는 덥고 답답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유럽 No.1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바비리스가 온도를 낮춰주는 시원한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포니테일로 아름답게

여름에는 깔끔하게 쓸어 넘겨 하나로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이 최고다. 포니테일 헤어는 시원함은 물론이고, 묶은 머리의 높이와 가르마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포니테일도 단순하게 질끈 묶지 말고 바비리스의 팁을 따라해 볼 것. 얇은 꼬리빗에 고정력 있는 헤어 케어 제품을 발라 모발 전체를 뒤로 넘겨 빗은 후, 군더더기 없이 하나로 정수리 부분에서 묶는다. 묶은 모발 중 한 움큼을 잡아 고무 밴드 위로 돌려 감은 뒤 핀으로 고정한다. 이때, 컬링 아이론을 이용해 모발 끝부분에 굵은 웨이브를 만들면 발랄함이 배가 된다.

#헤어밴드로 우아하게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굵은 웨이브 헤어는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끈적한 무더위로 인해 목덜미와 얼굴에 달라붙는 머리카락이 불편하기만 한데 이럴 땐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된다. 컬링 아이론으로 귀 윗선부터 불규칙한 웨이브를 넣고 여기에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겨 타이트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면 예쁜 이마와 얼굴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 효과가 있다. 헤어밴드 뒷 부분의 모발이 너무 가라앉지 않도록 볼륨감을 살리는 헤어 케어 제품을 손가락에 발라 자연스럽게 만져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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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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