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국내 2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롯데 백화점 본점 3층에 오픈 한다고 합니다. 작년 3월 브랜드 론칭 이후 폭발적인 매출 신기록과 반응으로 디자이너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발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렉켄은 이미 국내 백화점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를 비롯, 일본의 인스타그래머 스타 `메그베이비`와 콜라보 라인 출시로 올 여름 반응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네요. 롯데 백화점 본점 렉켄 매장은 24일 오픈 예정이며, 오픈을 기념하여 24일~26일 3일 동안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전 구매 고객에게는 텀블러를 선물할 예정이라네요.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주얼리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앤클라인(anne klein)에서 투 톤 소가죽 콤비의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라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앤클라인의 시그니처 소재인 부드러운 양피와 소가죽에 고급스러운 두 가지 컬러를 배색한 투 톤 디자인이 특징이라는데요. 또한 소재 자체의 와일드한 텍스처와 이번 시즌 유행하는 프린지 장식이 어우러져 빈티지한 느낌까지 더했다고 하네요. 형태 또한 넉넉한 사이즈의 도트백은 물론 간편하면서도 분리 수납 칸이 실용적인 미니 크로스백까지 다양하게 출시 되었다네요. 때문에 캐주얼이나 포멀룩 어디에든 잘 어울릴 법한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TDF)’ 중계 초청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올해 투르 드 프랑스는 7월 4일부터 시작 돼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총 3360km의 거리를 달리게 됩니다. 투르 드 프랑스의 공식 스폰서이자 공식 유니폼을 만들어 온 르꼬끄는 이런 상황에 발맞춰 ‘2015 투르 드 프랑스’ 경기를 국내에서 생중계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해 소비자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펼칩니다. 한국 사이클계의 에이스라 불리는 사이클 국가대표 장선재와 아시아 최고의 클라이머 공효석이 함께 해 수준 높으면서도 쉬운 해설 중계도 진행하며 다양한 사이클 관련 이벤트도 펼쳐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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