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6(목) 13시부터 25(토) 16시까지 시민 전자투표를 실시해 2016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최종 500억원을 선정합니다.
8개 분야 54개 사업이 투표대상이며 1인 5표를 받아 분야별 1개, 총 5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제도운영 4년차를 맞아 서울형 주민참여예산제 2.0으로 새롭게 개선해 시 전체공통사업과 구 지역사업으로 이원화했습니다.
시 전체공통사업은 총 375억원 규모로 주민참여예산위원(45%)+전체시민 전자투표(45%)+전문설문기관 사업선호도 조사(10%)를 합산해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투표는 서울시가 개발한 스마트폰 엠보팅 앱(App) 또는 PC(mVoting.seoul.go.kr)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엠보팅만 내려 받으면 되고 투표자 본인의 핸드폰 인증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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