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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무혐의, 의정부고 졸업사진 '시구 패러디' 재조명 "이규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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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무혐의 의정부고 졸업사진 클라라 시구 패러디 사진=한경db온라인커뮤니티)

클라라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의정부고 졸업사진 클라라 시구 패러디 사진이 새삼 관심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설의 의정부고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학생이 클라라의 시구 모습을 패러디 한 사진이 올라왔다.


클라라를 패러디한 이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클라라가 시구로 화제가 된 2013년 촬영한 것으로, 싱크로율 100%를 자아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소속사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이 회장을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상 공동협박)로 고소된 클라라 이성민(29)씨와 아버지 이씨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클라라에게 매니저와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며 "너한테 무서운 얘기지만 한순간에 목 따서 보내버릴 수 있어. 불구자 만들어버릴 수도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라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내가 중앙정보부에 있었고 경찰 간부 했었고…"라고 힘을 과시하는가 하면 "네가 카톡 보낸 걸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며 위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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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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