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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개발계획 2단계.. 투자자들 시청상권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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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3년 전 세종시 출범 당시 10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올해 연말께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30년이 되면 세종시는 80만 명, 행복도시는 6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세종시는 세종시 도시개발계획상 초기활력단계인 1단계를 넘어 자족성숙단계인 2단계에 돌입하려 하고 있다. 이처럼 세종시가 제 모습을 갖춰가면서 상가투자자들의 이목이 세종시 부동산에 쏠리고 있다.

특히 세종시 3-2생활권은 ‘시청상권’으로 불리며 주목 받는 곳이다. 세종시청, 복합커뮤니티센터,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세무서, 세종시경찰서, 한국정책개발연구원(KDI), 법원, 검찰청 등의 관공서가 몰려 있는 도시 행정 중심 상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풍부한 배후 아파트 단지가 3-2생활권을 항아리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어 생활밀착형 상권으로도 분류된다.

인근 아파트 1만 9000세대 거주인구 7만 명, 3-2 생활권 내 공공기관 종사자 수 약 7000명, 행정기관과 관련된 세무, 법률, 건축, 설계사무소 및 유관기관 종사자와 주변 오피스, 주상복합 상주인구까지 더하면 ‘시청상권’의 가치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덕분에 3-2 생활권 내에 위치한 상가들은 귀한 몸으로 대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객 유입에 유리한 사면코너 상가, 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금남프라자’는 상업용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를 일찌감치 인정받은 곳이다.

금남프라자는 같은 3-2 생활권 BRT도로변 상가와 비교했을 때 평당 분양가가 저렴하고, 전용률이 56.40%로 높아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1년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곳이어서 어떤 업종이라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최적평수 설계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게다가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금남프라자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의 경우 상업용지가 절대 부족해 상가의 희소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세종시 시청상권은 입지적 조건이 워낙 좋아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며 타 상권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상권이다”고 전했다. 금남프라자 분양관련 문의는 전화(044-864-1117)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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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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