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비정상회담 황석정, 녹화 1시간 늦은 사연 "김밥 싸다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정상회담 황석정 비정상회담 황석정 비정상회담 황석정

비정상회담 황석정, 녹화 1시간 늦은 사연 "김밥 싸다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녹화에 지각한 사연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황석정의 지각으로 녹화가 1시간 지연된 사실을 전했다.

황석정은 "처음인 것 같다"며 사과한 뒤 "설레서 잠이 안 오고 하다 보니 새벽 2시가 됐다.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팠다. 지금 먹으면 부으니까 안 될 것 같아서 다 같이 먹으려고 김밥 10줄을 쌌더니 새벽 4시가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황석정은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휴대폰이 고장이 나서 꺼져버렸다. 아침에 작가님이 우리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리더라"며 "머릿속에 든 생각은 `아 X됐다`였다. 너무 놀라서 씻지도 않고 나갔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그냥 막 달려왔다. 김밥도 집에 있다. 지금 입은 옷도 옷 준비를 못 해서 작가들이 막 등장하는데 `내가 그 옷 입으면 안 되냐`고 해서 입었다. 작가 옷으로 풀코디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