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05

  • 3.50
  • 0.14%
코스닥

727.66

  • 2.97
  • 0.41%
1/4

힐링캠프 이경규 "원래 제목 '이김캠프'였다"...의미는?

관련종목

2025-01-21 05:3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힐링캠프 힐링캠프 힐링캠프

    힐링캠프 이경규 "원래 제목 `이김캠프`였다"...의미는?

    이경규 성유리가 하차 소식을 전한 힐링캠프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4주년을 맞아 `힐링 MC군단`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와 함께 4년 동안의 `힐링캠프`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4년 전 첫 회 당시 영상에서 성유리에 앞서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한혜진의 모습을 본 이휘재는 "한혜진 씨가 최대 수혜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휘재는 한혜진에 대해 "기성용 만나고, 결혼하고, 아기도 낳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자리한 모두가 박수를 치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후 이경규는 "원래 이 프로그램 제목이 이경규 김제동의 성을 딴 `이김캠프`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한혜진은 뭐냐 그런 말이 나와서 PD가 힐링이란 단어를 제안했다. 뒤의 `기쁘지 아니한가`는 내가 붙였다.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4년간 월요일 밤 시청자들과 만나 온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가 하차하면서 당분간 김제동의 단독 MC 체제로 진행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