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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업계 최초 11찬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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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11가지 반찬에 전체 중량이 500g에 달하는 `혜리11찬도시락`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맥적구이와 닭다리, 버섯돈육볶음 등 11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븐일레븐 도시락은 총 7명의 전문가가 원재료에서부터 식단, 위생까지 관여해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도시락은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도시락과 함께 구매하는 반찬과 라면, 그리고 생수까지 관련 상품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과 신속성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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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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