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 스튜디오에서는 이번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13년 MOMA샘플, 보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웠던 2014년 MOMA 1.5버전에 이어 새롭게 2015년 `THE NEIGHBOR" 샘플을 발간했다.
지난해 출시된 피오나의 MOMA1.5( Marriage on Modern Atelier)샘플 역시 수많은 웨딩사진 속에서 그 `중심`을 지키고자 모던한 세트와 사진을 통해 기존 웨딩화보들을 재해석 함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2015년 `THE NEIGHBOR" 샘플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컷던만큼 호응도 역시 크다.
일반 웨딩스튜디오들의 평범한 샘플앨범에서 벗어나 피오나는 스토리가 분명 명확하다.
"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향과 모던함으로 현대적 트렌드를 사랑하는 여성디자이너, 독서를 즐기고 오래된 건축물의 녹이 난 못을 남다르게 해석하는 건축가, 이들이 이웃하며 살다 서로의 감성에 끌려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한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앨범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렇듯 2015년 `THE NEIGHBOR"샘플은 모던함 을 사랑하는 디자이너와 이웃한 빈티지 건축가의 사랑이야기이다. 어떤 설명 없이 앨범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순간에 피오나 스튜디오 이관우 대표가 의도한 색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피오나 웨딩 스튜디오의 이관우 대표는 "이번 2015 PIONA STUDIO 의 THE NEIGHBOR 는 모던과 빈티지의 절묘한 조화라는 주제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상충되지만 모던과 빈티지는 이와 같이 우리가 살며, 사랑하면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2015 PIONA STUDIO 의 `THE NEIGHBOR" CONCEPT 은 모던과 클래식이 다르지 않고 서로 공존할 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