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모모 트와이스 내정설 해명 “꾸준히 지켜보고 결정한 부분”(사진=Mnet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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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모모 트와이스 내정설 해명 “꾸준히 지켜보고 결정한 부분”‘식스틴’ 모모가 트와이스(TWICE) 멤버 내정설에 휩싸이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이를 해명했다.
8일 JYP 측은 한 매체에 “모모는 춤과 퍼포먼스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멤버”라면서 “그 부분이 트와이스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팀에 합류했다”고 밝히며 내정설을 일축했다.
이어 모모 합류 내정설에 대해 “미리 뽑아놓은 건 아니다”라면서 “박진영이 프로그램 10회가 진행되는 동안 꾸준히 지켜보면서 결정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모모는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선발됐다. 당초 탈락자였던 모모가 합류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트와이스 멤버가 내정된 것이 아니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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