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의 전도사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체험 나서· 트랜스포머형 1인 주방, 높이 조절 책상, 맞춤 CEO 가구 등· 미스코리아 `선` 당선자 추후 1년 간 넵스 모델로 활약 지난 6일 논현동 넵스 가구 전시장에 `2015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명이 방문하여 최신 가구 트렌드를 체험했다.
미의 전도사로 통하는 미스코리아에 걸맞는 최신 인테리어 공간을 체험하며 본인들의 미래 모습을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납이 최적화된 주방가구에서는 주부가 되어보기도 하고, 책상에서 침대로 변신하는 1인용 가구에서는 독립적인 여성으로서의 개성을 뽐내기도 했다.
미스코리아들의 훤칠한 키에 맞춰 높낮이가 조절되는 책상과 성공한 여성 CEO를 위한 사무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체험하여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주방가구 전시 공간에 오니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소감을 말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장래에 사업가가 되는 것이 꿈인데, 사무실 공간을 이렇게 꾸미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넵스는 주방가구와 일반가구, 사무가구를 만드는 기업으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원사로 참여한다. `미스코리아 넵스 선(善)` 당선자 1인은 넵스 모델로 1년 간 활약하게 된다.
한편, 넵스 가구 전시장에 방문한 미스코리아 30명은 오는 7월 10일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최종 경합을 벌인다.
사진출처 :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