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 권유로 고등학교 관두고 검정고시 치렀다”...왜?(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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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아버지 권유로 고등학교 관두고 검정고시 치렀다”...왜?배우 이이경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아버지와 집안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자 자신의 학창 시절을 고백한 바 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다.
이이경은 “중학교 때는 반에서 5등까지 한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운동을 하면서 성적이 뚝 떨어졌다”며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치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07학번으로 체대에 들어갔지만 군대에서 생각이 바뀌더라. 체대 재학 중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아, 이건 전문적으로 학교에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울예대 연기과에 11학번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 편에 합류해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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